



고사리 손으로 직접캐고 바구니에 가득 담아 낑낑거리며 내가 캐서 가지고 왔다면서 해맑게웃어주는 아들~~
닭볶음 요리 주문도 넣어주시고~ 엄마는 뚝딱뚝딱 요리에 매진 옆에서 참견을 어찌나 하시는지
참깨 본인이 넣겠다면서 양파가 맵지안타면서 옆에서 지켜봐주는 아들 ~~^^
직접캔 감자로 요리변신을 보면서 뿌뜻해 하는 아드님을 보면서 저도 기분이 덩달아 좋아지네요
항상 골고루 먹어주는 건우 오늘은 더 열심히 먹어주었답니다^^
감자수확과 여러요리에 감자가 들어간다는걸 알게된하루였던거 같아요
또하나에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