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료) 감자 4개, 식용유 넉넉, 소금 1t, 부침가루 4T
감자는 껍질을 벗기고 얇게 슬라이스합니다
감자만 하면 심심하니 당근과 호박도 조금씩 준비했습니다
채 썬 재료를 볼에 담고 소금 간을 조금 해줍니다
기름을 넉넉하게 두르고 아이들이 먹기 좋게 감자 채전을 만들어주면 완성^^
다경이가 감자도 씻어주고 껍질도 까보고 장난감칼로 감자도 썰어주며 같이 만들어보았습니다
언제나 잘 먹는 우리 다경이는 맛있다며 다 먹고
따봉을 해주고 입맛 까다로운 두찌도 다 먹었습니다
종종 만들어 줘야겠어요^^
일주일 동안 감자계란국과 감자채도 반찬으로 만들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얘기로만 듣던 유치원에서 감자 캐온 걸 받아보니 감동이었습니다 더운 날씨에 아직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나하나 바구니에 담았을 생각하니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아이도 재미있었는지 신나서 얘기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 가족들까지 좋은 추억 만든 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