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입에 쏙~ 미니미니 고구마 치즈 크로켓
1. 찐 고구마에 우유를 살짝 넣어 으깹니다.
2. 달걀을 풀고, 스트링 치즈도 잘라줍니다.
(스트링 치즈는 그대로 길~게 사용해도 됨)
3. 고구마 안에 치즈를 넣어 예쁘게 모양을 만들고요.
4. 부침가루(튀김 가루 등)-달걀물-빵가루를 묻혀 에어 프라이어나 기름에 튀겨요. (저는 치킨 너겟을 굽듯 조리했어요.)
★ 고구마 토핑을 얹은 우유 푸딩 <판나코타>
우유 푸딩 판나코타는 그냥 먹어도 참 맛있지만, 토핑을 얹어 먹어도 맛있어요. 만드는 데는 10분도 안 걸려요. 접시에 옮겨 담는 건 일이니 그냥 떠먹길 추천해요. ^^
1. 판젤라틴 3~4장 정도를 찬 물에 불려줍니다.
2. 우유 220mL+생크림220mL+설탕2T를 설탕이 녹도록 약불에서 끓입니다.
3. 가장자리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 부드러워진 젤라틴의 물기를 꽉 짠 후 넣어 젤라틴이 녹을 때까지 끓입니다. (이때 바닐라향 오일을 넣기도 합니다.)
4.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서 최소 2시간 이상 굳힙니다.
5. 토핑으로 올릴 고구마는 작게 썰어 설탕물에 졸였어요.
엄마빠가 좋아하고, 아이도 참여가 가능한 놀잇감으로 함께 노는 시간은 "덜 지루한 육아, 덜 지치는 육아"를 위해 엄마빠에게 꼭 필요한 것 같아요. 놀아주지 말고, 내가 논다는 마음으로 코로나 블루를 극복해 보아요~^^